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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퀸즈 전차 사업 난항

BQE 공사 지역·날짜 겹쳐

브루클린-퀸즈 전차(BQX) 사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매체 브루클린 페이퍼 보도에 따르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추진하는 BQX 건설 프로젝트가 브루클린.퀸즈 익스프레스웨이(BQE) 공사 날짜와 지역이 겹쳐 논란이 제기됐다.

BQX 선로는 14마일로 브루클린하이츠 아틀랜틱애비뉴를 포함해 레드훅.포트그린.덤보등에 놓이게 된다. 이는 뉴욕시 교통국이 계획 중인 아틀랜틱애비뉴와 샌드스트리트 사이 낡은 다리 보수 공사 지역과 겹치는 부분이다.

BQX는 2019년부터 선로 공사를 시작해 2024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BQE 공사는 2021~2026년이어서 상당한 기간이 중복된다.



이에 대해 교통국 관계자는 "BQX 건설 관계자들과의 협상을 통해 동시에 두 공사 모두 순조롭게 흘러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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