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문화교류재단 후원의 밤…한국 체험·독도 홍보 기금 마련

한인 2·3세와 다민족 청소년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주로 하는 미한문화교류재단(AKCE·이사장 우찬희)이 2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제5회 대한민국 문화체험과 독도 알리기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퀸즈한인회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다민족 미국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 및 독도 알리기 행사를 하기 위한 기금 마련이 목적이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 참여를 위한 티켓은 어른 150달러, 자녀 50달러. 문의 718-200-2434.


박기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