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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의학 한자리서 만난다

내달 6일 '통합의료 컨퍼런스'
한의사협, 잉글우드병원서 개최

서양의 의학과 동양의 의학이 서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주한의사협회(AAKM)는 오는 10월 6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있는 잉글우드병원(350 Engle Street) 강당에서 '2018 한미 통합의료 컨퍼런스(포스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8 명의 통합의료 전문가가 나서 항암·비만·만성질환·갑상선·통증 분야에서 통합의료 분야 최신 동향·기술 및 치료 성과를 소개하고, 양·한방 협진 연구내용과 경제적 성과 등을 발표한다.

발표자는 스티븐 브로어 잉글우드병원 암센터 종양외과 전문의, 고성규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신애숙 청연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선임연구원, 양대진 하늘마음클리닉 원장, 김진원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장, 김남권 부산대 협진모니터링센터 교수, 트레이시 셸러 잉글우드병원 부인과 전문의, 박종배 듀크대 통증의학과 교수 등이다.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잉글우드병원의 특별 스폰서로 미주한의사협회(aaofkm@gmail.com)가 진행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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