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미주현직한인회장단 모임 개최
미주 지역 현직 한인회장들의 모임인 미주현직한인회장단이 지난 2~3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제3차 모임을 열고, 뉴욕주에서 시작된 3·1운동 기념일 지정을 미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월 15일 뉴욕주 상·하원은 올해 100주년을 맞은 3·1운동을 기념하는 3·1 운동의 날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미주현직한인회장단은 이번 모임에서 분규가 장기화되고 있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사태 해결을 위한 결의안도 채택했다. 참석자들이 모임 후 함께했다.
[뉴욕한인회]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