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취업 실전 가이드북' 나왔다

총영사관·HRCap 공동
현지 취업에 실제 도움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박효성)은 유학생을 위한 글로벌 일자리 창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현지 취업을 돕기 위해 글로벌 리쿠르팅·헤드헌팅 전문 기업인 HRCap(대표 김성수)과 공동으로 ‘미국 취업 실전 가이드북(표지)’을 발간했다.

이 가이드북은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과 구직자들에게 미국 취업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사전 준비부터 이력서 작성, 인터뷰 준비와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기까지 취업의 세부 단계별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안내자 역할을 하도록 꾸며졌다. 특히 인재 채용 전문가들의 글로벌 채용 경험과 인사이트, 취업 프로세스별 요점 정리, 실제 성공 사례 노하우 등을 녹여내 취업 준비와 실전에 도움이 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50여 페이지의 국·영문 단행본으로 제작된 이 소책자는 미국 현지 취업에 관심 있는 유학생이나 구직자,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배포 문의는 전화(201-567-1500 솔로몬 전 과장) 또는 e메일([e-mail]).


김일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