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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복동 할머니 플러싱 추모식

하늘가족재단(대표 황미광)은 지난 3일 플러싱 중앙장의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복동 할머니의 추모식을 열고 고인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재외한인사회연구재단 정해민 공동회장이 위안부 기림비 설립관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참가자들은 고인이 생전 유일하게 즐겨들었던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를 불렀다.

[하늘가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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