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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뉴욕시 한인가정 지원 시작

민권센터 사무실에서 차주범 선임컨설턴트(왼쪽)가 지원 대상자를 면담하고 있다. 지원금은 은행계좌가 없을 경우 현금 또는 데빗카드로 받을 수 있다. [사진민권센터]

민권센터 사무실에서 차주범 선임컨설턴트(왼쪽)가 지원 대상자를 면담하고 있다. 지원금은 은행계좌가 없을 경우 현금 또는 데빗카드로 받을 수 있다. [사진민권센터]

민권센터가 뉴욕시 한인 서류미비 가정에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민권센터 측은 공개 신청과 한인단체 추천을 통해 총 1058가구를 선정해 17일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 후원으로 1차 30가구를 지원한 후 이번 2차는 오픈소사이어티재단과 뉴욕이민자연맹(NYIC) 기금으로 진행된다. 이후 3차 뉴저지 170가구에 대한 지원을 앞두고 있고,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지원·키스(KISS) 등 기업 후원금·온라인 모금 등을 통한 재원으로 뉴욕·뉴저지 외의 지역까지 한인 대상 현금 지원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로써 민원센터는 총 1500여 가구에게 1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게 됐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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