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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타주 출신 방문객 자가격리 검토

플로리다 등 코로나 확산 지역
뉴저지, 21일부터 요양원 면회

뉴욕주가 플로리다 등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타주 출신 방문객을 대상으로 ‘14일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9일 열린 마지막 일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22일부터 뉴욕시 경제재개 2단계 진입을 확인하고, 다른 주로부터의 감염이나 재확산 등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미국 내 코로나19 핫스팟 지역에서 뉴욕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14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플로리다주를 언급하면서 최근 8일 동안 플로리다주의 하루 코로나19 감염자가 뉴욕주의 4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은 코로나19 비상사태 선언후 111일 연속으로 진행된 주지사 브리핑의 마지막날이었다.



한편, 이날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파더스데이인 21일부터 뉴저지 요양원과 장기요양시설에서 방문객 면회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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