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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서 '트럭 테러' 발생…스톡홀름 번화가서 인도 돌진

서한서 기자
서한서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4/0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4/07 17:04

최소 4명 사망, 용의자 1명 체포

7일 스웨덴 스톡홀름 번화가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트럭 돌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응급 요원들이 현장에서 작업을 펼치고 있다. [AP]

7일 스웨덴 스톡홀름 번화가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트럭 돌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응급 요원들이 현장에서 작업을 펼치고 있다. [AP]

유럽에서 또다시 차량을 이용한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스웨덴 수도인 스톡홀름 번화가에서 트럭이 행인을 향해 돌진하는 테러 추정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졌다.

7일 오후 2시50분쯤(현지시간) 스톡홀름의 가장 번화한 곳으로 꼽히는 트로트닝가탄에 있는 아흘렌스 백화점 앞 인도로 대형 트럭이 돌진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스웨덴 경찰은 "트럭 한 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들을 치고 백화점 건물에 충돌했다. 충돌 직후 백화점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밝혔다. 또 돌진 사고 직후 몇 발의 총성이 들렸다고 BBC는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 남성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 용의자가 트럭을 운전했는지 여부는 확인해 주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트럭은 맥주 제조업체 스펜드룹스 소유로 이날 오전 배달 작업 중 도난당한 차량으로 확인됐다"며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도 "정황상 이번 공격은 테러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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