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문회 예술강좌
박윤정 교수 스튜디오서
지난 7일 이 대학 동문 30여명은 박윤정(미대 62학번)교수의 스튜디오겸 자택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미술사 강의를 경청하며 동문의 우애를 돈독히 다졌다.
이날 초청강사로 참석한 짐 브라운 교수(로안 주립대)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과 함께 19세기 후반~20세기 초 현대 회화에서 전개된 2차원 평면 아트의 표현에 대해 소개했고, 박윤정 교수(시티칼리지)는 추상표현주의 작가들이 현대 도예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
지난 9월 장학기금 마련 걷기 모임을 열었던 서울대 동문회는 오는 11월에는 야유회(4일)와 12월 송년회(2일)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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