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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 ‘치맥나이트’ ... 세대간 만남의 장

한미연합회 샌디에이고 지부(KAC-SD·회장 심지니)가 18일 믹서 이벤트를 열었다.

‘치맥 나이트’를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KAC 회원들과 다양한 세대를 대변하는 한인들이 함께 모여 얼굴을 익히고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 자세와 네트워킹 강화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자리에는 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에 출마한 미셸 리 노스트롬 후보와 아시안 커뮤니티 연대 단체인 샌디에이고 API 얼라이언스 멤버들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병대 한인회장과 김일진 서남부연합회장, 임천빈 한인회 명예회장과 후원자들의 도네이션으로 진행됐다.



KAC는 믹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만남을 확대하고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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