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경찰은 지난달 30일 새벽, 스크립스랜치 지역에서 전날 저녁 아버지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15세 소년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4월29일 저녁 8시30분경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상체에 총상을 입은 46세의 피해자에게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했다.
경찰은 다음날 새벽 1시경 인근 도로를 배회하던 용의자를 체포했는데 당시 용의자는 허리띠에 권총을 차고 있었으며 가방에 수십발의 총알을 소지하고 있었다.
용의자는 미라메사 고교 10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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