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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내 굶는 아동 12만 7천명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5/05 미주판 15면 기사입력 2018/05/07 14:32

4만여명은 영양지원도 못받아

샌디에이고에 카운티 내 6명의 아동 중 1명이 아직도 배고품과 시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 대표적 기아 구제단체인 ‘피딩 샌디에이고’(Feeding San diego)가 3일 발표한 식량 불안정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카운티내 12만7000여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들 아동 중 3분의 1은 연방 영양지원 프로그램 혜택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다.

피딩 샌디에이고의 빈스 홀 CEO는 “믿기 어렵겠지만 12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한 상태에 있다. 굶주림은 신체 건강은 물론 학습과 태도,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역 사회는 특별히 어린이들의 배고픔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 농무성의 법개정으로 영양보충 프로그램(SNAP)이 크게 감소할 위험에 처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는데 “SNAP삭감이 결정되면 현 상황을 훨씬 더 악화시킬 것이다. 모든 주민들이 의회 대표자들에게 구호단체의 활동으로만 기아를 해결할 수 없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기 바란다. 이 시대에 어떤 가족도 제대로 먹지못해 힘들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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