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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샌디에이고 초창기 한인사회에서 덕망있는 유지로 존경 받아왔으며 80년 대 말부터 한인회에서 이사 등으로 활동했고 90년도에는 수석 부회장으로 봉사했었다. 또 샌디에이고 한미노인회의 임원을 역임했다.
고인은 4년 전 걸린 폐암을 이겨냈으나 폐기능이 약화되어 거동에 다소 불편한 것 외에는 건강한 편이었다. 운명하던 날에도 저녁식사를 마친후 잠을 자다가 돌아가셨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고인은 씨월드침례교회를 섬겼다.
장례식은 오는 5월18일(금) 오후5시부터 뷰잉, 그리고 5월19일(토) 오전 10시, 출라비스타의 글렌애비 메모리얼파크(3838 Bonita Rd. Bonita)에서 씨월드침례교회 이호영 담임목사의 집례로 치러진다.
▷연락처:(760) 525-7729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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