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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한청일 임시회장 승인

서정원기자
서정원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5/12 미주판 15면 기사입력 2018/05/14 14:20

비상대책위 임시총회 열어
조속히 정식 회장제 전환 목표

한미 노인회 임시총회에서 임시회장으로 승인받은 한청일씨가 노인 회원들 앞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한미 노인회 임시총회에서 임시회장으로 승인받은 한청일씨가 노인 회원들 앞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한미노인회에 임시회장이 추대됐다.

지난달 13일 김기홍 회장과 임원진이 전원 사임한 후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구성됐던 한미노인회는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비상대책 위원회 관련 정관 추가건을 통과시키고 박준희 비대위원장과 한청일 임시회장을 승인했다.

박준희 비대위원장은 “김기홍 회장의 건강상 문제와 실무진과의 의견차로 부득이 긴급 연석회의의 결정에 따라 회장 이하 전임원들과 이사진들이 총사퇴하고 비대위를 구성해 빠른 시일내에 노인회의 정상화를 시키는 임무를 맡게됐다. 노인회의 당면문제해결을 위해 고심하던 차에 어느 분의 천거로 한청일씨를 추천받아 꾸준히 설득한 결과 승낙을 얻어 임시총회를 통해 승인받는 절차에 이르렀다”고 경과를 보고했다.

박 위원장은 “회원들이 가장 염려하는 부분인 건축기금과 노인회 복지금의 캐시어스 체크 보관과 관련해서는 4월24일 부로 뱅크 오브 호프에 안전하게 예금되어 있음을 은행 잔고 증명서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고 확실히 밝혔다. 또 비대위의 역할에 대해 “임시회장이 승인되면 새로 노인회를 조직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조속한 시일내로 정식 회장제로 전환하는데 조력하며 주정부의 급식 및 차량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 모인 100여명의 노인회 회원들은 비상대책 회의및 위원회 관련 정관을 추가하고 임시회장과 집행위원을 거수로 승인했다.
한청일 임시회장은 “노인회가 총화, 단결하여 다같이 한 목소리로 평화롭게 지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어도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미소를 잃지않으며 화합하는 지혜로운 어른단체의 모범을 보이자”고 인삿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임천빈 노인회 명예회장, 김일진 후원회장, 김병대 한인회 비대위원장, 이묘순 한우회장과 김영소 전 한우회장이 참석해 임시총회를 참관하고 노인회의 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총회에서 발표된 임시 집행부와 이사회의 역할을 대신할 비상대책위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임시 집행부: 총무겸 차량운행 김영화, 복지부 겸 재무담당 김귀례, 임시 행정원 김지은 ▷비상대책위원:박준희, 이운봉, 이준기, 이종범, 김재렬, 정현숙, 한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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