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사임한 GCF-SD…전임 회장이 다시맡아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 지부(GCF-SD)가 김정아 전임회장을 다시 회장으로 추대했다.GCF-SD 임원 이사들은 20일 임시총회 모임을 갖고 최근 개인사정으로 사임한 배서희 회장의 직무를 김정아 전임회장에게 다시 맡기기로 결의했다. 김 회장은 “위급하게 된 단체를 다시 맡기는 하지만 누구든지 봉사할 의지가 있는 회원이 나서면 언제든지 흔쾌히 회장직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 외 임원진은 기존과 동일하다. ▷부회장 김상희, 총무 조애나, 서기 장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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