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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생아 이름 1위 ‘엠마’ 3년 연속 최고 여자아이 이름으로

남자는 ‘리암’, 2년째 1위 차지

지난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이름으로 ‘엠마’가 가장 인기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남자아기의 이름으로는 ‘리암’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이름으로 ‘엠마’가 가장 인기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남자아기의 이름으로는 ‘리암’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이름으로 ‘엠마’(Emma)가 가장 인기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카운티 보건국이 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엠마는 2018년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태어난 아기 중 264명의 이름으로 지어져 여자아기뿐 아니라 전체 신생아의 이름 중 가장 선호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엠마에 이어 여자아기 이름으로 선호된 2~10위까지의 순위는 다음과 같았다.

▶ 올리비아(Olivia) ▶ 미아(Mia) ▶ 이사벨라(Isabella) ▶ 카밀라(Camila) ▶ 소피아(Sophia) ▶ 소피아(Sofia) ▶ 빅토리아(Victoria) ▶ 밀라(Mila) ▶ 샬럿(Charlotte)

남자아이의 경우는 242명의 신생아 이름으로 선택된 ‘리암’(Liam)이 1등을 차지했다. 리암에 이은 2~10위까지의 남자아이 이름 선호도는 다음과 같다.
▶ 노아(Noah) ▶ 세바스찬(Sebastian) ▶ 마테오(Mateo) ▶ 벤자민(Benjamin) ▶ 다니엘(Daniel) ▶ 에단(Ethan) ▶ 올리버(Oliver) ▶ 알렉산더(Alexander) ▶ 로건(Logan)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엠마는 3년째 여자 신생아의 이름으로 가장 선호됐으며 리암은 2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남자아기 이름으로 올랐다. 전국적으로 보면 지난해 리암은 남자아기 이름으로 두 번째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엠마는 세 번째로 인기가 높았다.

한편 2018년 한해 동안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모두 4만1555명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이중 남자는 2만1313명, 여자는 2만24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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