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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은 소폭 상승, 거래량은 대폭 감소

지난해 12월 거래량 전년 대비 무려 22.2% 감소
중간가격은 55만 불로 전년 대비 1.9% 올라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집값은 소폭 상승한 반면 거래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코어 로직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중간 주택가격은 55만 달러로 54만 달러를 기록했던 2017년 12월에 비해 1.9% 올랐다. 그러나 거래건수는 2642채로 3395채가 매매된 2017년 12월에 비해 무려 22.2%나 줄었다.

12월 달의 로컬 주택 거래량이 이같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은 11년 만에 처음 있는 현상으로 전문가들은 모기지 이자율의 인상과 주식시장의 불투명성이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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