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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반 센트 판매세’ 25년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3/11/09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3/11/08 14:54

교통.도로 개선 효과 컸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가 운용해 온 ‘반 센트(half-cent) 판매세’가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교통과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5년 동안 SANDAG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올 수 있었던 근간은 바로 이 ‘반 센트 판매세’다. 반 센트 판매세란 지난 1987년 트랜스넷 펀딩(TransNet Funding)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운티 내 판매세 중 0.5 센트를 도로교통과 대중교통을 위한 공사에 쓰도록 입안한 내용에 주민들이 찬성한 것이다. 처음 투표 당시 20년 계획으로 상정돼 지난 2008년까지 유효했던 이 펀딩은 지난 2004년 갱신 투표를 통해 2048년까지 유효하게 만들었다. 이 세금으로 확보된 펀드는 2008년까지 약 33억 달러였다.

SANDAG의 잭 데일 회장은 “그동안 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무리없이 실시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 세금의 공로가 컸다”며 “트랜스넷 펀딩을 통해 2048년까지는 140억 달러를 마련해 카운티 내 교통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펀딩을 통해 SANDAG가 진행해 온 고속도로 프로젝트로는 에스콘디도에서 샌디에이고를 이어주는 15번 고속도로의 익스프레스 레인과, 76번 고속도로 확장공사, 5번과 805번 고속도로 상의 카풀 레인 추가 등이다.

한편 대중교통 관련 프로젝트로는 오션사이드와 샌디에이고를 오가는 코스터 레일, 오션사이드와 에스콘디도를 이어주는 스프린터 레일, UTC지역의 버스 노선(SuperLoop) 그리고 올드타운-샌티 트롤리노선 확장 공사 등이 있다.

현재 SANDAG는 6억 달러가 소요되는 트롤리 노선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카운티 내에 77마일의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들 계획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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