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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학회 북미지부 워크숍

한.미 5세대 무선통신 기술 교류

한인 IT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통신 트렌드를 논하는 한국통신학회 북미지부(KICS-NA) 연례 워크숍이 지난 7일~8일 샌디에이고 LG전자 모바일 연구소에서 열렸다.

‘5세대 무선통신- 그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샾에는 KICS-NA의 회장인 이병관 박사와 노종선 한국통신학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의 통신학회 소속 연구자 20여명이 모여 현황과 과제를 논했다.
이병관 박사는 이 자리에서 “무선통신 기술의 5세대가 초래하고 있다”며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한국에서 오신 저명한 박사들과 북미지구 연구자들이 워크샾을 통해 연구 트렌드와 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라 정말 뜻깊다”고 전하고 직접 ‘5세대 통신의 스텍트럼과 기술’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의 주요 발표자로는 최수용 교수 (연세대·‘FBMC-QAM Systems:Multicarrier Transmission without Guard Interval’), 정세영교수 (KAIST·‘5G:Myth and Reality’), 김영한교수(UCSD·Universal Polar Coding), 이기동박사(LGE·Upgrading Public Safety Communication)등이다.

올해로 5회째 열린 이 워크숍은 LG전자와 퀄컴, 삼성전자에서 적극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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