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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도 ‘백투스쿨’…가을학기 일제히 개강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9/08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2/09/08 11:07

한글 교육외 전통체험 등 프로그램 다양

각급 학교의 신학기 개학과 함께 지역 2세들을 위한 한글 및 뿌리교육의 산실인 주요 한글학교들도 일제히 개학하며 분주한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에는 현재 10여개의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샌디에이고 한국학교(교장 양화버)외에 주요 교회가 부설교육기관으로 설립한 경우가 그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 한국학교들은 한글교육 외에도 저마다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샌디에이고 한국학교의 경우, 한국의 교과과정에 가장 가까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이 학교 재학생들의 대다수가 한국기업들의 주재원 자녀들로 구성돼 있어 부모들의 주재기간이 끝나고 귀국한 후 본국 학교들의 교과를 효율적으로 따라잡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역의 교회 중 가장 활발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빛교회(담임 정수일 목사)의 한국어 학교는 짧은 기간 안에 문법보다는 한국말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한국어 교육을 목표로 삼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진행 중이다.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신영각 목사)의 한글학교 역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이 학교는 ‘한글사랑’, ‘이웃사랑’, ‘예수님 사랑’을 목표로 삼아 한국문화와 기독교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북부 카운티 칼스배드에 소재한 예수드림교회(담임 정연규 목사)의 북부한국학교는 예체능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병행,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갈보리 장로교회(담임 박요셉 목사)의 한글학교는 2세들을 위한 교과과정 외에 외국인 성인들을 위한 클래스도 두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통체험 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다. 이밖에 소망교회(담임 이창후 목사), 출라비스타 아름다운교회(담임 심종훈 목사) 등이 운영하는 한글학교도 일제히 개강, 2세 뿌리교육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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