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덕 체 '한장소서 배운다'
EDU 러닝센터
EDU 러닝센터는 1만 평방피트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영어, 수학, 한국어, 중국어, 음악, 미술, 무용, 볼룸댄스, 힙합댄스와 태권도 등을 하교 후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애프터 스쿨로 각 분야에서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강사진을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원하는 경우 라이드 서비스도 제공해주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나 동선이 여의치 않는 학부모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대니엘 김 원장 겸 태권도 사범은 “교육적이면서도 안전한 환경에 대해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좋다”며 “또한 지덕체를 한 장소에서 배울 수 있다는 데에도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한인 학생 외에도 타인종 학생 비율이 높아 상대방의 모국어를 배우는 등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소양을 배우기도 한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올해 초 문을 연이래 날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 러닝센터는11월 부터는 소렌토밸리 지역에 분원을 내기도 했다. 여름, 겨울 방학에는 캠프를 운영하기도 하는 이 러닝센터는 월~금요일까지 오전 10시 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858)866-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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