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과학인재 양성에 주력할 때"
'재외 한인체육 지도자 초청포럼'서
정동구 한국체육인 재육성재단 이사장 강조
재외 체육 인재 네트워크 구축과 지원도모, 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교수 및 유학생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이사장은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교수와 유학생들이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목표에 도달하기 바란다”며 “올림픽 메달도 중요하지만 스포츠 과학 인재를 길러내는데 주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은 차세대 인재 발굴 육성과 전문성 제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정책목표로 2007년에 창립됐다.
김찬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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