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타이머 김준호씨 세번째 홀인원
지역 올드 타이머인 김준호씨(66)가 지난 15일 캐슬 크릭 CC에서 생애 3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성당교우인 전병찬씨 등과 함께 이날 라운딩에 나선 김씨는 15번홀 167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낚았다. 작년 9월에도 같은 골프장 8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는 김씨는 불과 7개월 사이 또다시 홀인원 한 것.
구력 30년째로 지난 91년에 첫번째 홀인원을 했던 김씨는 남들은 한번도 하기 어려운 홀인원을 3번이나 해 지인들로 부터 크게 부러움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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