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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샌디에이고 춘계 태권도 챔피언십대회 성료

박종민 인턴기자
박종민 인턴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1/05/04 미주판 21면 기사입력 2011/05/03 13:39

2011년 춘계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겨루기 시합을 하고 있다.

2011년 춘계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겨루기 시합을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태권도협회(회장 강현일) 주최 ‘2011년 춘계 태권도 챔피언십대회’가 지난달 30일 세라 하이스쿨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태권도협회가 경쟁보다는 친목과 화합을 중시한다는 취지에 따라 새롭게 준비한 다양한 시도들이 잘 어우러져 더욱 뜻깊은 대회로 치러졌다.

카운티 내외에서 참여한 6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한 도장 관계자와 가족들은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순서에 따라 오전 시합을 마친 후 개회식에 앞서 팀 품새 대회를 치렀다.
팀 품새는 이날 처음 시도된 종목으로 각 도장의 선수들이 나이와 수준에 관계없이 한 팀을 꾸려 타 도장과 품새를 겨루는 것. 이 시합은 승부를 떠나 각 도장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소속감을 키우고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순서로 팀의 품새가 끝날때마다 관객들은 박수갈채로 환호했다.

이어 열린 개회식에서 강현일 회장은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준데 대해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참여한 선수들의 건승과 심판들의 수고를 당부한다”고 인사말했다.

김남길 전회장이 대회장을 맡은 이날 대회에는 아메리카 태권도연합(ATU) 이승현 회장, 캘리포니아 태권도연합(CTU) 이웅희 회장, 이제헌 부회장, 양승렬 관장 등 태권도 원로 및 지역 한인 단체장이 다수 참석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이날 대회를 끝까지 참관한 인사들은 “선수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는 물론 참석자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모범적인 대회”라고 입모아 칭찬했다.

이날 에이스 태권도장(관장 김성환)은 전통음악에 맞춘 새로운 분위기의 태권도 시범을 보였고 샌디에이고 한국풍물학교(교장 한춘진)도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대회에서 신설된 남,북 단체전에서는 북쪽팀이 이겨 우승기를 가져갔다.

이날 대회의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등:챔피언 태권도(관장 민원기)
▷2등:정스 태권도(관장 정보화)
▷3등:에이스태권도(관장 김성환)
▷팀품새 1등: 태권도 인스트튜트(관장 이현), 2등: 리스 태권도(관장 이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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