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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관광객 물밀듯 몰려든다

초대형 행사들 줄이어

올 7월 샌디에이고로 몰려드는 관광객의 숫자가 역대 기록적인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관광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관광청의 조 테지 CEO는 최근 “2016년 메이저 리그 올스타 게임(10일~12일), 샌디에이고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축제(15일~17일)를 비롯해 세계적인 만화·게임축제인 코믹-콘 인터네셔널(21일~24일)등 독립기념일 이후에도 매주 예정된 초대형 행사들로 인해 세계 도처에서 몰려드는 방문자가 다운타운과 관광지를 가득 메울 것”이라며 “샌디에이고는 그 어느때보다도 번잡한 휴가철을 맞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따라 지역 주민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엔 교통혼잡을 막기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샌디에이고의 7월 호텔 예약 및 점유율은 이미 95% 수준까지 도달했으며 이들 관광객들이 이달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소비하는 비용은 약 2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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