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봉사단체로 성장"
장애우학교 '핸드 인 핸드'
핸드 인 핸드의 이우주 디렉터는 “최근 고교생, 대학생 봉사자들이 몰려들어 대기자 리스트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즐거운 고민 중”이라며 “봉사자들에게 보다 책임감있는 자세와 역할을 요청하고 있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하고 체계적으로 임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음악(이은지, 두드림)과 미술(임유진, 박용미), 태권도(전재영)를 맡고 있는 교사진들도 열정과 정성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학생들의 집중도와 호응도가 매우 좋다”고 부연했다.
현재 50여명의 봉사자와 교사진이 15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핸드 인 핸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12시까지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의:(858)750-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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