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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상 사장 ‘알바트로스’

솔트 크리크 6번홀서

PB리조트 웨어를 운영하는 노정상 사장(사진)이 홀인원보다 어렵다는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매주 화요일마다 골프를 즐기는 ‘매화당’ 멤버인 노 사장은 지난 13일 출라비스타 솔트 크리크 골프코스의 6번홀(510야드)에서 드라이버를 친 후 220야드를 남겨둔 채 5번 우드로 친 두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 알바트로스를 잡았다. 이날 노 사장과 골프를 친 멤버는 김태암, 조국남, 이규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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