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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사장 첫 홀인원

이스트레이크 4번 홀

조동호 사장(동철 아메리카·사진)이 지난 19일 생애 첫 홀인원을 낚았다.

조 사장은 멕시코 공휴일인 이날 이스트레이크 클럽에서 지인들과 플레이를 하던 중 4번 홀(파3, 173야드)에서 4번 하이브리드로 쳐 올린 공이 원 바운드 후에 곧장 홀컵으로 빨려 들어 갔다.

조 사장은 골프 동호인 모임인 카가클럽(회장 최성환)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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