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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계속 내려

13일 이래 최저 기록

샌디에이고 카운티 개스값이 2주 가까이 하락세를 보였다.

26일 미 자동차협회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판매된 보통 개솔린의 평균가격은 갤런당 3달러68.5센트로 조사됐다.

로컬 개스값은 지난 13일 이래 13일째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갤런당 3.4센트, 한달 전에 비해서는 2.3센트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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