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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도 6일 재개장

규정 준수ㆍ사전 예약 필수
탈거리 당분간 운행 중단

주정부의 ‘스테이 앳 홈’ 행정명령이 해제됨에 따라 샌디에이고 시월드가 오는 6일 제한적으로 재개장한다.

주정부의 ‘스테이 앳 홈’ 행정명령이 해제됨에 따라 샌디에이고 시월드가 오는 6일 제한적으로 재개장한다.

주정부의 ‘스테이 앳 홈’ 행정명령이 해제됨에 따라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요 놀이공원들이 속속 오픈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과 사파리 파크(구 와일드 애니멀 파크)가 지난달 30일 재개장한데 이어 샌디에이고 시월드도 재개장 계획을 발표했다. 시월드에 따르면 재개장 일자는 오는 6일로 이날부터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예약이 요구된다. 기존 입장권 소지자나 1년 정기권 소지자도 반드시 방문하려는 날에 앞서 시월드 인터넷 홈페이지(www.seaworld.com/san-diego)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시월드 측은 공원내에서는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의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무화하고 공원내 식당들의 테이블과 의자를 새롭게 배치했다. 재개장하더라도 ‘스카이 타워’나 ‘베이사이드 스카이 라이드’와 같은 탈거리는 당분간 운행하지 않을 계획이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인 ‘세사미 스트리트 베이 오브 플레이’도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이외 각종 동물 전시관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글ㆍ사진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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