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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생활 방역’ 준수 당부

방문자제-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률 15% 미만

코로나19 백신이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건국 윌마 우텐(Wilma Wooten) 박사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을 계속해서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백신 접종을 했더라도 그 효과가 나타나는데 몇 주가 걸리며, 접종자와 비접종자 사이에 코로나19가 전염이 안된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다는게 카운티 보건국의 입장이다.

윌마 우텐 박사는 가족이나 주변 지인이 백신 접종을 받았더라도 ‘서로 방문 자제’와 백신 접종 유무에 상관없이 ‘마스크 착용하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다.

또한, 집단면역을 발생시기키 위해선 80% 이상의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현재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1차 백신 접종이 15% 정도에도 미치지 않아 어느 때보다 생활 방역에 노력을 기울려야 할 때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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