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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대시, 식당 45곳 지원

업소당 5000불씩
17일까지 온라인 접수

음식 배달앱 업계의 대표격인 도어대시(Door Dash)가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구호기금으로 조성한 22만5000달러를 샌디에이고와 새크라멘토 지역의 식당 업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고 싶은 로컬의 식당업주들은 오는 17일까지 프로모션 대행사인 헬로-앨리스(www.helloalice.com)를 통해 신청절차를 마쳐야 한다. 도어대시는 신청 대행사를 거쳐 수혜업소를 선정하고 각 업소당 5000달러씩, 45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기금은 팬데믹으로 지출한 비용을 상쇄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샌디에이고 리저널 상공회의소의 제리 샌더스 회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특히 식당업계가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면서 “도어대시의 이번 구호기금 프로그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컬 식당업주들이 재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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