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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운티 개스값 고공행진

전국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사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판매된 보통 개솔린의 평균가격은 갤런당 3달러 47.9센트로 지난해 3월 11일 이후 11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로컬 개스값의 상승은 지난 27일간 지속하고 있는 현상으로 지난 한 달 사이 갤런당 22.7센트, 1주일 사이에 5.25센트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샌디에이고 한인타운 발보아와 콘보이 스트리트 인근에 있는 셰브런 개스 스테이션.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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