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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등 국가적 행사 중심으로 노력하겠다”

밴쿠버 한인회, 지난 28일 한경수 회장호 진수

밴쿠버 한인회는 지난 28일 윤태진 재무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사장에 임성배 전 회장과 신필호 감사, 이훈 이사를 선임하고 동포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한경수 회장호를 진수 시켰다.

한경수 회장은 “삼일절 광복절 등 국가적 행사를 중심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부회장 신태화, 양창모, 사무총장 황세진, 홍보 및 서기 김지혜, 교육 임미숙, 행사 체육 브래드, 신태화, 재무 윤태진, 경로 양창모, 차세대 오수진, 봉사 한안나, 기획 천성진으로 구성 했다”며 “이사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배 이사장은 삼일절, 광복절과 후원의 밤, 어버이 날 행사, 밴쿠버 한인 회관 건립 기금 골프 대회, 밴쿠버 경찰 감사의 날, 차세대 콘서트, 노인 건강 세미나, 지역 사회 봉사 활동 소요 예산안을 설명한 후 2만1000달러 예산안 인준을 요청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한인회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동포사회가 한마음으로 참여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협력 바란다”고 말했다.

신태화 부회장, 윤태진 재무가 배석한 이날 안무실 전 이사장은 “여러분 건의로 건축위원장을 맡게 되었다”고 말하고 “올해는 한인회장을 앞세워 한인회관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많은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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