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주시애틀 총영사관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황금 돼지의 해’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돼지는 전래로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왔습니다. 기해년을 맞아 동포 여러분들 모두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에는 신축 총영사관의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며, 미주한인체육대회도 이곳 시애틀에서 개최됩니다. 한국과 서북미 5개주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주류사회의 지지를 확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동포사회가 차세대를 포용하면서 더 많은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공관과 동포 여러분들이 힘을 합친다면 이러한 모든 일들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새해에도 여러분들 곁으로 더 가까이 가는 총영사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시애틀총영사관
총영사 이 형 종외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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