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시애틀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우리 교민 모두 하나되어 함께 하여야"

미주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기해년황금을 상징하는 기와다복을 뜻하는 황금돼지해에 동포여러분의가정에 행운과 평강이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과거에 대한 감사는 넉넉함을 주고 현재의 대한감사는 즐거움을 주고 미래에 대한 감사는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는 말처럼 올한해도 늘 가슴이 설레이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워싱턴 주 체육회에서는 전미주 250만 디아스포라의 최대의 축제인 제20회 미주체전을 2019년 6월 21일 이곳 시애틀 타코마 페더럴웨이 시텍시 에서 분산개최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 2년마다 개최되는 미주체전은 전미주에서 약 6천여명의 선수단.임원및 참관인들이 참가하며 단순한 스포츠행사을 넘어 체육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스포츠경기를 통하여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한민족 공동체 의식과 정체성을 공고히하여 이제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넘어 미전역에 대한민국의 강인한 체력과 슬기로운 한국인의 저력을 알리는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더 멀리 더 높이 열정으로 하나되는 시애틀 미주체전에 우리 교민모두과
하나되어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1월 1일

제20회 시애틀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위원장 장 석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