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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신년사

고유 문화와 민족 혼 계승해야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감격적인 3-1 운동 1백 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오리건주에 거주 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새해 기해년이 되시기 먼저 소망 합니다.한.미 미.북 남북 관계가 서로의 이해 관계에 맞 물려 날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세 속에 해외 동포 들의 조국에 대한 시각마저 대단히 민감한 시기에 살고 있다 생각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역사를 바로 보고 올바로 판단하는 지혜가 무었보다 필요하며 어떤 난관이 닥처 오더라도 의연히 대처해 나가도록 굳은 마음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원래 은근과 끈기가 있고 어떤 처자애 아르더라도 잘 이기고 견뎌 나가는 슬기로움이 있기 때문에 어느때 아무리 어려운 역경이 닥처 올지라도 잘 헤처 나갈수 있는 저력이 있음을 확신 합니다. 그로므로 우리는 조국과 미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와 민족 혼을 계승하기 위해서라도 얼과 말과 글을 후세들에게 잘 전수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아룰러 미 주류 사회의 각계 각층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바로, 크게 일할수 있어야 할뿐만 아니라 우리네의 삶도 더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한해기 되시기를 빕니다 아무쪼록 희망찬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가정과 경영하는 생업과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모든 기관, 단체와 또 각가 섬기는 교회 위레 하나님의 가호가 충만하시기를 소원 하며 받은 복을 크게 누리는 기뿜이 더욱 넘치고 나날이 더 풍성 해지시기를 축원 합니다.
2019년 1월 기해년 원년 오리건 한인회 회장 오정방 드림.

오정방 회장

오정방 회장


한경수 회장

한경수 회장


장규혁 회장

장규혁 회장


유영만 회장

유영만 회장

계획한 일 중도에 포기 하지 말아야


다사 다난 했던 2018년 한해를보내고 대망의 새해 2019년(己亥年) 황금 돼지띠 아침이 밝았 습니다. 이 경건한 새해 아침에 벤쿠버 한인 여러분 가족의 소원 성취와 벤쿠버 한인 사회의 번영을 위한 축원을 시작으로 새해 첫 인사를 올립니다. 설렘을 안고 새해를 시작하는 지금, 출발을 잘 해야 겠다는 부담감이 느껴 집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무언가를 또 시작 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살다보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안았음에도 끝이라는 말을 쉽게 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할수 있는 어려운 일 보다 쉬운 길인 포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은 어렵게 먹었는데 포기는 너무 쉽게 하는 경우가 생기고, 어느새 그려 놓은 계획이나 목표가 있었는지 조차도 잊고 살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새롭게 계획하는 일을 중도에 포기 하지 마시고 초심을 상기 시켜 출발점 에서 반환점을 돌아 끝까지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또한 우리 조국 대한 민국에도 정치 경제를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축복과 안녕이 함께 하길 기원 하며 평화 통일을 하루빨리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 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9년 1월 벤쿠버 한인회 회장 한경수 올림.

한은수 회장

한은수 회장


권태미 회장

권태미 회장


김지혜 교장

김지혜 교장


임동인 회장

임동인 회장



공동 발전 위해 노력 할터
안녕 하십니까. 상공 희의소 회장을 다시 맡게된 장규혁 입니다. 지난 한해는 동포 사회와 지역 사회 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 하고 있는 우리 상공인들, 특히 그로서리 스토어, 세탁소, 데리야끼 업에 종사 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크고 작은 자영업의 상업 행위가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면서 가정을 융성하게 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교육, 주류 사회 지도자 일원으로 성장케 하려는 우리들의 꿈과 삶의 근거 입니다. 기미년 새해는 우리 상공인들에게 기쁨을 주는 한해가 되기 위해 요식업 협회를 창립시켜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이 공동 발전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19년 1월. 오리건 한인 상공 회의소 회장 장규혁 올림





늘 준비 하는 마음 갖고 있어야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올해는 세계적 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해입니다.이럴때 일수록 변화에 눙동적으로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첫째 변화의 중심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삶의 영역을 현재에 한정 짖지 말고 넓은 시야를 가지시기 바랍니다.둘째 새로움에 항상 열정 으로 임하시며 지금 우리 사회는 새롭고 낮선 것들을 보편화 하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그만큼 새로운 것들에 대한 적응력이 사회 구성원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대두 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하십시오. 셋째 도전 정신을 가지 십시오. 도전 없이 얻을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도전 하고 항상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가 왔을 때 승리의 과실을 딸수 있습니다. 기회는 예고 없이 어느 순간 찾아 옵니다.도전 정신을 가지고 늘 준비되어 있는 사람만이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수 있다는 것을 명심 하십시오.이 세 가지를 잘 기억 하시면, 회원 여러분은 내년 이맘때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만족과 설렘으로 또 다른 한해를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회원 여러분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1월 오리건 그로서리 연합회 유영만 배상.





관심을 갖고 열심히 참여해야
교민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 2018년이 아주 쏜살같이 지나 갔습니다. 별로 한일도 없는데 말이죠. 어떤 사람이 세월을 화장실 두루말이 화장지에 비유 하더군요.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풀리디가 자꾸 풀릴수록 풀리는 속도가 아주 빨라 집니다. 아주 적절한 비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불우 이웃 돕는데 참여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물론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적극 협조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렇게도 생각 해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불우 이우 돕기 백불 대신 불우 이웃을 만들어 내는 그 시스팀을 고치는데 백불을 쓰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하나의 작은 예로서 우리가 소속된 각자의 작은 커뮤니티 활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한인 커뮤니티는 미국 사회에서 참여 저조와 무관심 으로 점점 더 가난해 지고 또 하나의 불우 이웃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 아무것도 하실 필요 없습니다. 단지 작은 관심과 모임이 있다면 열심히 참석하는 것 그것 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모두가 그럴수 있다면 우리 한인 사회가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보게 될까요 ? 미국 사회에서 아마도 여러 가지 큰 힘을 발휘할수 있게 되리라고 확신 합니다. 아무쪼록 2019년에 각자가 벡불의 돈보다는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시스팀을 고치는 행동 으로 보여주는 새해가 되어 궁극적으로 우리 한인 사회가 역동적이고 뭉처서 하나로 움직이는 그런 새해의 시작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복많이 받으 십시오 감사 합니다. 2019년 1월 오리건 한인 새탁 협회 회장 한은수 올림





화목한 단체가 될수 있도록 협력 해야
안녕 하세요 ? 오리건 한.미 노인회를 맡은 권태미가 인사 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노인회에 참여 주어진 일에 열심히 참여하고 봉사를 해 왔으며 앞으로 회원들을 위해 서로를 의지하고 배려하는 화목한 모임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019년 새해는 참여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 하며 뜻있는 만남으로 이어져 안부를 묻고 전하는 분위기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을 먼저 생각하고 함께 할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이루면서 덕담을 나누는 봉사를 시작 하려고 합니다. 화목한 단체가 될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기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9년 1월 오리건 한.미 노인회 회장 권태미 드림.





교육의 시간적 투자에 관심을
황금 돼지띠 해를 맞이하여 항상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선생님들과 열정적으로 협조 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새해 축복 인사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중 언어를 할수 있다는 것은 축복 입니다. 그런데 쉽지는 않지요. 그 만큼의 시간 투자와 노력이 필요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의
만남이 얼마나 자녀에게 영향을 미칠까 의심이 들겟지만 그것을 꾸준히 실행 했을 때 반드시 큰 성과가 눈 앞에 드러 납니다. 언어의 한가지 한국어지만 우리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배우 면서 자긍심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 가장 장점입니다.요즘 대학가에서도 한국어 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금이 시간적 투자는 대학에 가서도 실용적으로 보상 받을수 있고 평생을 공경하며 부모님과의 소통 방법도 배울수 있고 무었보다 한국계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어 갈수 있는 맡바당을 만들어 줄 것 입니다. 어려서는 잘 했지만 시간이 없어 계속하지 못하는 학생들, 너무 늦었다고 시작 하지 않는 학생들, 한국어를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 잊어 바리는 학생들, 그 안타까운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배우고져 하는 마음을 다시 살려 꾸준히 한국어와 문화를 배울수 있도록 도와 주는 한국 학교가 되도록 하겠 습니다. 더불어 교사들과 학부모님들의 한마음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따듯한 한국인의 정서를 느낄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베불어 주는 벤쿠버 한인회 통합 학교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2019년 1월 벤쿠버 한인회 통합 한국 학교 교장 김지혜 드림






앞으로 달려 가려는 의지 갖고 있어야
기독교의 위대한 사도 바을은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앞두고서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진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렸다”고 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수장 윈스턴 처칠은 “현재와 과거가 서로 싸우면 미래가 있을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바울은 자신의 과거가 자신의 현재를 방해 하거나 미래를 거스리지 못하도록 해야 겠다고 결심 했습니다. 그는 과거의 죄책감을 잊었 습니다 그는 과거의 슬품을 잊었 습니다.
그는 과거의 영광을 잊었 습니다. 그는 또한 과거의 원한을 잊었 습니다. 바울이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렸다고”고 했을때 그것을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 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기억을 완전히 지울 능력이 없습니다. 여기서 ”잊어 버리라“는 말은 ”더 이상 영향을 주거나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대신에 자신이 하고저 하는 일을 말 했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단 한가지”입니다.그는(나는)풋대를 향하여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집중이야 말로 우리 이민자들의 성공의 비밀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서 있거나 뛰기 시작한 곳에서 결코 과거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라진
날들을 바라보지 마시고 지금 서있는 곳으로 부터 앞으로 달려 가십시오 오래된 승리는 우리 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가 어디 있는지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고 싶은 곳을 향해 앞으로 달리려는 의지가 있느냐 입니다. 새해 여러분이 가정과 사업과 모든 계획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19년 1월. 오리건/ 벤쿠버 한인 교회 연합회 회장 임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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