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총 상점에서 총 훔친 10대 2명 체포돼

지난 6일 일요일 오후 린우드(Lynnwood) 경찰이 총 상점에서 총을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두 명의 십대를 체포했다. 두 명의 십대들은 오후 3시 30분 경 직원들이 다른 고객들을 상대하는 동안 카운터 뒤에 진열된 몇 개의 권총을 훔쳐 도망쳤다.

이에 린우드 경찰은 상점에서 도둑맞은 권총 3개 모두 회수하였으며 목격자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들은 16세의 남성으로 밝혀졌으며 불법 도난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두 소년 모두 폭행, 강도, 불법 무기 소지 등을 포함한 많은 범죄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린우드 경찰은 에드먼즈와 에버렛 경찰 부서에서 용의자 수색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