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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시티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신원 확인돼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3/29 10:51

당국은 지난 27일 레이크시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용의자가 33세의 태드 마이클 노먼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용의자는 총을 난사하고 도주하면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형사들은 노먼이 술에 취했거나 정신 질환, 혹은 약물 남용 등이 이번 사건의 원인일 수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보석 심리를 거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자의 정보로는 제일 처음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여성 운전자는 56세로 초등학교 2학년 교사이다. 노먼은 이후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를 향해 총을 난사했으며 버스 운전사인 53세 에릭 스타크가 총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승객들을 보호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2012년부터 메트로사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부상을 입은 두 운전자 모두 현재 하버뷰 메디컬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용의자는 붉은색 프리우스 운전자 76세 밥 하산을 총으로 쏴 죽이고 차량을 탈취했다. 희생자는 퇴역 공군 외과의사이며 이번 주말 형제들을 만나러 여행을 갈 예정이었던 것이 밝혀져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용의자는 탈취한 붉은색 프리우스를 타고 도주하다가 결국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즉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망한 운전자는 75세 로버트 이로 희생자가 한인인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체포된 용의자 태드 노먼은 33세로 현장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고 하버뷰 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후 28일 킹카운티 구치소에 살인 및 강도 혐의로 수감됐다.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에버렛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형사정의를 전공하고 워싱턴 대학교를 졸업,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는 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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