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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시애틀서 총격 사건, 어린이 3명 포함 최소 4명 부상

지난 메모리얼 데이 휴일에 시애틀의 공원 프리차드 비치에서 두 무리가 싸움을 벌이다 총격을 가했으며, 인근 주민 4명이 총에 맞았다고 한다. 10개월 소년, 8세 소년, 10세 소녀, 27세 여성이 시애틀 하버뷰 메디컬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두 명은 주차된 승용차 뒷좌석에서 10개월 된 아들과 그를 안고 있던 27세 여성이다. 아기와 아기 엄마 모두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급히 이송되었으며 아기 여성 모두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세 번째 피해자는 10세 소녀인데 이 소녀는 현재 회복 중이라고 한다. 다른 한 명은 총상을 입고 하버뷰 센터로 온 여덟 살 소년인데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이며 치료 중이다.

목격자들은 최소 12발 이상의 총소리를 들었으며 두 대의 차가 총 소리 이후 도주했다고 한다. 총격을 가한 무장 괴한들 중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이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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