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뉴스] 오리건 6.25 한국전쟁참전 국가유공자회, 권희수 회장 연임

권희수 회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오리건 6.25 한국전쟁참전 국가유공자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1시 30분 12570 SW Center street 소재 뷔페 퍼레이스에서 정기총회를 소집하고 현 권희수 회장을 연임시켰다. 권희수 회장은 2018년 9월 20일 정기 총회, 2019년 삼일절, 7월 27일 한국전쟁 휴전 행사 참석, 태극기 인수식 등 행사보고를 했다.

이병문 명예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한.미 전우 간의 친선을 도모하며 이민사회 발전에 참여하는 동시에 조국의 안보와 자유수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한다는 오리건 6.25 한국전쟁참전 국가유공자회 회칙을 낭독하고 의결기관, 운영회의 (정회원 전원) 공동의장단, 명예회장(친목회장) 대미 업무 총괄과 운영회의, 공동의장 오리건6.25 참전용사회 공동대표를 담당하는 명예회장 직책과 대한민국 정부 간사 업무 총괄과 운영회의 공동의장, 오리건 6.25 유공자회 대표 직무를 갖는 친목회장의 역할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