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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뉴스] ‘고향의 봄’ 부르며 흥겨운 크리스마스 자축연 가져

산타로 분장한 김동식 봉사자가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있다.

산타로 분장한 김동식 봉사자가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있다.

안진숙 담당자가 행사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안진숙 담당자가 행사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비버튼 건우클럽은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10시 비버튼 플라자 253 회의실에서 2019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자축행사를 마련하고 노래와 선물 증정으로 흥겨운 크리스마스를 함께 하며 2020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준비하는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안진숙 담당자는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됐다”며 “연말을 보내는 행사를 통해 2020년에도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주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자원 봉사해 오고 있는 분들에게 센터에서 마련한 선물을 전한 다”고 덧붙였다. “특별히 오늘은 이혜진씨가 여러분과 함께 우리 노래와 성탄 노래를 위해 참석 했다”며 “즐거운 시간 나누시기 바란다”는 따뜻한 바람도 전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고향의 봄),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오빠 생각), ‘창밖을 보라’ ‘고요한 밤’ ‘징글벨’ ‘서울의 찬가’를 부르며 떠나온 모국과 고향 친지와 이웃에 대한 그리움을 온마음으로 노래했다. 떠나온 모국과 고향 친지와 이웃에 대한 그리움을 표출하며 즐거움을 함께한 이날 산타로 분장한 김동식 봉사자가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축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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