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뉴스] ‘고향의 봄’ 부르며 흥겨운 크리스마스 자축연 가져
“매주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자원 봉사해 오고 있는 분들에게 센터에서 마련한 선물을 전한 다”고 덧붙였다. “특별히 오늘은 이혜진씨가 여러분과 함께 우리 노래와 성탄 노래를 위해 참석 했다”며 “즐거운 시간 나누시기 바란다”는 따뜻한 바람도 전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고향의 봄),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오빠 생각), ‘창밖을 보라’ ‘고요한 밤’ ‘징글벨’ ‘서울의 찬가’를 부르며 떠나온 모국과 고향 친지와 이웃에 대한 그리움을 온마음으로 노래했다. 떠나온 모국과 고향 친지와 이웃에 대한 그리움을 표출하며 즐거움을 함께한 이날 산타로 분장한 김동식 봉사자가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축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