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사과 생산 올해도 풍년
1억3300만 박스 수확 전망
일찍 수확하고 품질 좋아
워싱턴주 과수 협회가 지난 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주 올해 사과 생산량은 1억3300만 박스로 전망되었다.
이것은 지난해 1억1500만 박스보다 더 많은 것이다. 그러나 사상 최고였던 2014년의 1억4200만 박스보다는 적은 것이다. 표준 박스 당 40파운드 사과가 들어있다.
워싱턴주 과수 협회 존 드바내 회장은 올해 좋은 날씨로 인해 수확이 일찍 되고 품질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과 수확은 보통 8월에 시작해서 11월까지 계속된다.
워싱턴주 생산 사과들 중에서도 레드 딜리셔스와 갈라 사과가 최고로 많이 수확될 예정이다. 이 2가지 사과는 전체 수확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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