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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등 피어스 카운티 성장 중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7/05/12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5/12 10:42


집값 비싼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이주
인구 늘어나 10년래 처음 일자리 증가

시애틀이 비싼 집값과 아파트 렌트비 등으로 살기 어려워지자 값싼 남쪽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제는 피어스 카운티 인구가 늘어나고 10년래 처음으로 일자리가 증가하는 등 경기 성장을 보이고 있다.

피어스 카운티 중에서도 보니 레이크 인구는 31%가 증가했을 정도로 도시들이 인구 붐을 보이고 있다.

피어스 카운티는 지난번 대공황 이후 경기 회복이 부진했으나 이제는 기존 비즈니스들이 확장을 하고 새 업소들이 이전해 올 정도로 경기가 좋아졌다.
피어스 카운티는 지난 3월에만 해도 22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지난 2016년 3월이래 8700개의 새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이로인해 실업률도 5.7%로 떨어졌다. 이것은 지난 2010년 최고 11%이상에서 크게 떨어진 것이다.
지역 일자리 시장을 조사해 평가하고 있는 ‘워크포스 센트럴’ 데보라 하웰은 “ 피어스 카운티 일자리 성장은 타코마와 피어스 카운티의 인구 증가로 이뤄지고 있다며 새 주민들이 이사와 돈을 쓰기 때문에 경제가 좋아진다고 말했다.

또 피어스 카운티로 이사오는 사람들은 이미 일자리를 가지고 있으나 시애틀의 집값이 비싸 타코마 등으로 이사오고 있다며 이로인해 아침 출근시간에는 I-5 프리웨이가 평소보다 훨씬 더 교통체증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같은 인구증가와 경기 호조로 피어스 카운티에서는 새 아파트 건설이 늘어나 건설업이 붐을 이루고 레저와 접대업도 성장 하고 전문 비즈니스 서비스와 정부직도 늘어났다.

특히 건강 케어 부문에서는 일자리가 지난 3월에 700개나 증가했다.
피어스 카운티에서는 오는 2019년까지 4500 유니트의 새 아파트가 세워질 예정이다. 이것은 지난 25년래 최고 기록이다.

타코마 시의 경우 주택 건설 허가가 지난 2015년에는 156건이었으나 2016년에는 두배인 328건으로 크게 늘었다.
한인계 메릴린 스트릭랜드 타코마 시장은 “아파트 건설뿐만 아니라 좋은 공립학교가 있고 아름다운 공원과 레크레이션이 있다”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I-5 프리웨이에서 겉으로만 보던 타코마에서 더 좋은 것을 발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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