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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장중 1000불 터치

상장 20년래 최고치
첫 공모가는 주당 18불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미국 정보·기술(IT) 대표주자로 꼽히는 아마존의 주가가 처음으로 장중 1000불을 돌파했다.

지난 30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아마존은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1불(0.18%) 상승한 997.56불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01.20불을 찍은 뒤 상승 폭을 줄이며 1000불선 아래로 밀린 상태다. 아마존은 지난 25일에도 장중 999불까지 오르면서 1천불돌파를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997년 5월 나스닥에 입성한 아마존의 주가가 '1000불 고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년 전 공모가는 주당 18달러였다. 여기에 3차례 액면분할을 진행한 것을 감안하면 그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글의 지주사 알파벳도 같은 시각 전거래일보다 1.57불(0.16%) 오른 주당 994.84불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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