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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멤버십 비용 올라


6월1일부터 일반은 5불 올라 60불

워싱턴주 커크랜드에 본사가 있는 코스트코의 멤버십이 6월 1일부터 5불이 올라 60불로 인상되었다.

지난 3월 코스트코는 골드스타, 비즈니스,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비용을 모두 올린다고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은 10불이나 올라 120불이 되었다.
현재 코스트코 가입회원은 노스 어메리카에만 총 3500만명 이어서 회원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가입비가 인상되면 대략 2억6250만불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코스트코사는 시애틀 지역 7개를 포함해 워싱턴주에 25개의 매점이 있다.
코스트코의 수익보고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이 29억 1300만불로 예상치인 29억 8600만불을 크게 밑돌았다. 이에 코스트코는 수익악화를 만회하기 위해 멤버십 가입비용을 올린 것이라고 알렸다.



코스트코 멤버십 정책에 따르면, 멤버십을 새롭게 갱신할 시에 가입시기로부터 60일 내에 할 수 있다. 멤버십 첫 가입 시기가 6월1일에서 7월 31일 사이인 경우, 4~5월에 갱신을 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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