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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평균 연봉 5만8957불

지난 2016년 연간 4.8% 늘어나
2007년 이래 가장 큰 연간 증가

워싱턴주의 평균 연봉이 지난 2016년에 연간 4.8%가 늘어나 5만8957불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워싱턴주 고용안정국이 2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같은 증가는 연간 증가에서 지난 2007년 이래 가장 큰 것이다.

또 평균 주당 임금도 지난 2014년 1082불에서 지난 2016년에는 1133불로 증가했다. 고용 안정국은 이같은 임금 통계는 단지 실업수당 보험이 있는 근로자들의 임금만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용안정국은 이같은 증가의 상당부분은 총 소득에서 7.3%가 증가했기때문인데 지난 2016년에 125억불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전체적으로 워싱턴주에서 실업 수당 보험이 있는 평균 근로자수도 지난 2016년에 7만4000명이 더 늘었다.



지난 2016년에 평균 임금이 가장 크게 늘어난 업종은 소매업종으로 19.9%가 증가했다. 이어 정보업종이 5.8% 늘었고, 부동산, 임대와 리싱업 업종도 5.2%가 증가했다.

고용안정국은 이같은 평균 연봉은 실업 상태가 된 근로자의 실업수당을 계산할 때 사용된다고 말했다. 주당 최저 실업수당은 평균 주당 임금의 15%로 계산되는데 오는 7월3일 이후 청구하는 새 클레임에는 7불이 더 늘어 169불이 되었다. 또 최고 주당 실업수당은 평균 주당 임금의 63% 또는 496불 중 큰 액수인데 32불이 더 늘어 713불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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