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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과 중산층 학생 성적차 더 벌어져


워싱턴주, 지난 12년동안 더 심해져

워싱턴주에서는 저소득 학생들과 중산층 학생들의 성적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인 잡지인 ‘에듀케이션 위크’ 지에 따르면 지난 12년동안 워싱턴주에서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다른 소득계층보다 성적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또 워싱턴주는 다른 주보다 더 격차가 컸다.

지난 2003년에서 2015년동안 워싱턴주의 저소득층 4학년과 8학년은 워싱턴주 성적에서 크게 뒤떨어졌다. 그러나 미전국적으로 이 간격차는 좁아졌다. 단지 워싱턴 D.C.만이 저소득층과 중산층 학생들의 성적이 24점이나 크게 차이가 나는 불균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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