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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교육수준 높은 도시



학사 학위 가진 주민율 미국에서 9위
39.4%가 학사 학위 ... 남성이 더 많아

시애틀이 미국에서 교육수준이 높은 도시 탑 10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인구 센서스국의 통계를 헤드라이트 데이터사가 분석한 새 통계에 따르면
시애틀은 학사 학위를 가진 주민율이 미국에서 9위였다.

시애틀의 경우 학사 학위를 가진 주민은 전체의 39.4퍼센트였다.
미국 1위는 워싱턴 D.C.로 주민 49.3퍼센트가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었고 2위 산 호세는 47.5퍼센트였다. 이어 샌프란시스코(45.9), 보스톤(45.2), 랄레이(43.4), 오스틴 (41.5), 덴버(40.8), 미네아폴리스(40) 이었다. 9위 시애틀 다음 10위는 뉴욕으로 37.9퍼센트였다.

이번 조사에서 흥미로운 것은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여성 학사 학위 소지자들이 남성보다 많았다.


여성 학사 학위 소지자는 지난 2009년 이래 2.8퍼센트가 증가해 30.2퍼센트가 되었다. 남자 학사 학위 소지자도 증가했으나 증가 속도가 부진해 29.9퍼센트로 여성보다 적었다.

그러나 시애틀에서는 아직도 남자 학사학위 소지자가 여성보다 더 많았다. 남자는 40.4퍼센트, 여성은 38.4퍼센트였다.

이같은 이유는 워싱턴주에는 많은 테크 기술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테크 기술 분야에서는 현재 남성들이 주도하고 있고 거의 모든 일자리에서 학사학위를 요구하고 있다.(시애틀은 주민들 중 학사 학위 소지자 율이 미국 9 위일 정도로 교육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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